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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스시부페 무스쿠스에서 점심을..

 

 

오늘?...12시가 넘었으니 어제군요. 어제는 어버이날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두분을 모시고 무스쿠스에 갔습니다. ^^

확실히 어른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아주 비싼 금액은 아니라 보통은 하겠지하고 크게 기대안하고 갔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었고 보기보다 먹을게 많았습니다. 디테일하게 꼼꼼하게 준비되어

먹을게 많았습니다. 어디서도 못 본 명란젓 무침도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게 많아 그런지.. 너무 즐겁게? 먹고 온듯 ㅋ 어른들이 많은걸 보니

어른들 드시기에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버섯구운거나 마늘 구운것 등

어른들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들도 많았구요. 샐러드도 식상하지 않았고 ...

심심하게 않게 든든히 먹고 왔네요. ^^ 부페가서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건

흔치 않은거 같아요. 애슐리처럼 아주 저렴한것도 아니고 비용이 아주 비싼것도 아니지만...

평일 점심 25,300원이더라구요. 가격대비 완전 만족스럽게 먹은듯...

다시 포스팅을 하려니... 아까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후식으로 나온 딸기 푸딩도 두개나 먹고... 음.... 또 가고 싶네요. 

 

 

처음에 들어가면서는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__________^

지금 다시 가고 싶다는 ㅋㅋ.  역시 사람은 맛있는걸 든든히 먹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다 먹고 살자고 돈도 버는건데요.... 그러고 보니 오늘 오전에 밥도 안 먹고 가서 바로

먹어서.. 더 맛있었던것도 있는거 같아요. ^^;; ㅋㅋ 시장이 반찬이라고 ㅋㅋ

배가 참 많이도 고팠었는데 말이예요... 어쨌거나 기대보다 만족스러웠던 무스쿠스~

이름이 좀 어렵다는...ㅋ 담에 꼭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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