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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멜리사 오일 레몬밤

 

나름 아로마테라피 공부를 조금했는데요. 오일이라는 것이 알고보면 엄청 신기합니다.

거의 약과 같다고나 할까요. 나중에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되고 싶어 조금씩

오일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멜리사 오일이 참 갖고 싶어서....멜리사 오일에

대해서 한번 공부도 할 겸 정리해봅니다.

 

멜리사 오일을 알게 된건.... 비싼 가격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ㅋ 검색해보니 레몬밤

허브의 오일이더라구요. 그럼 제대로 알아볼께요. ~

 

레몬밤 (Lemon Balm)

 

 

 

레몬밤의 학명이 바로 Melissa officinalis 입니다. 그래서 멜리사 ~

 

꿀풀과로 유럽 남부에서 자라네요. 레몬밤의 오일은 꽃과  잎 , 줄기에서 추출을 합니다. 식후에 침출액(차를 추출해서 생기는 액체)을 마시게 되며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고창[고독(蠱毒) 때문에 팔과 다리가 부으면서 배가 불러오고 몸은 마르는...]이라는

병의 고통을 억제해주고 산통을 억제해주는 허브라고 합니다.

 

고창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만 들어도 고통스러울거 같네요. 산통 역시 사람들이 아플때 느끼는 고통의 수치중 높은 순위에 있는 고통인데요. 멜리사가 고통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뛰어난거 같습니다.

 

레몬밤의 침출액은 발한 작용을 하여 감기 및 인플루엔자의 효과가 있으며 레몬밤 생잎이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할 경우 불안한 심리 및 우울과 불면증, 신경성 두통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의 경우 항경련 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항히스타민의 작용도 하기때문에

습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장에게 사용되어진다고 합니다.

 

월경촉진이나 생리통의 고통도 완화시켜주며 불로장수의 약으로 사용된다고도 하네요.

잎을 사용해서 목욕을 할 경우 레몬향 비슷한 향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피부 세정 효과가 뛰어나고 레몬밤 잎을 달인 물은 린스로 사용해도 되며 두피에도 좋은지 탈모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생잎을 찧어서 벌레 물린데 바르면 통증을 줄여준다고합니다.

 

그리고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멜리사가 갑상선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갑상선에도

많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갑상선이 안 좋은 분들이 많아서 멜리사가 조금

덜 비싸면.. 사용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정말 고가인지라... 그냥 생각만 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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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가 2미리에 거의~~2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한방울의 효과가 아주 뛰어나겠지요. 이런 농축액은 한방울만 써도 좋은데... 멜리사는 더 좋을거같네요.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입니다. 언젠가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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